스가랴 9-11장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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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는 50,000명의 유대인들이 그들의 성읍과 성전 예배를 재건하기 위하여 팔레스틴으로 돌아온 어려운 시대에 학개와 더불어 사역하였던 선지자입니다. 남은 자들은 주전 536년에 돌아와 535년에 성전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러나, 반대 세력의 발생으로 일은 중단되었습니다. 주전 520년에 하나님은 학개와 스가랴를 세워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격려하고 헌신하도록 독려하였습니다. 그리하여, 525년에 이 사역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스가랴는 선지자이며 제사장이었습니다(느 12:4/느 12:16 참조). 그 때 스가랴는 젊은이 였습니다(2장 4절). 그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이며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축복하신다“이며, 그의 할아버지의 이름은 “하나님의 때“라는 뜻입니다. 이들을 함께 모으면 “여호와는 그분의 때에 축복하실 것을 기억하고 계신다“는 의미가 됩니다.
• 스가랴서의 배경
스가랴선지자는 예루살렘이 아직 폐허로 있을 때에 예언하였습니다. 586년에 바벨론 사람들은 이 성을 파괴하고 그 백성을 바벨론으로 데려갔습니다. 536년에 바벨론이 망하자 고레스는 유대인들의 남은 자들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가도록 허락하였습니다. 535년에 이들은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나 그 일은 중단되었습니다. 유대인이 다시 하나님의 집을 재건하기 시작한 것은 520년의 일이었습니다. 이 일은 학개와 스가랴의 설교로 인하여 재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스가랴는 이 폐허가 된 성읍에 사는 연약한 민족을 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수십 세기 후를 내다보았으며 그 성의 장래를 보았고, 예루살렘왕 메시야의 오심을 보았습니다. 그는 성전이 다시 건축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1:16/4:9/6:12-14/3:9).
3. 교회를 위한 예언 / 9-14장
첫번째 예언/9-11장
(1)알렉산더 대왕의 정복/9장 1-8절
메시야의 오심 /9장 9절
(2)마카비 시대의 승리들/9장 11-17절
메시야의 오심 /10장
(3)로마의 정복/11장 1-9절
메시야의 오심 /11장 10-14절
적그리스도의 발흥/11장 15-17절
신구약 중간사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 활동 이후 신약시대가 도래하기까지에는 성경 기록이 없다. 따라서 이처럼 구약이 완료되었으나 신약이 개시되기 전인 400년 간의 시대를 소위 중간사 시대라 한다.
이 시대는 성경 기록이 없으나 결코 하나님의 구속사 자체가 중단된 것은 아니었다. 그 옛날 애굽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백성을 400년의 침묵이 지난 후에야 구원해 주셨듯이 하나님은 이 400년의 침묵기 중에도 구약에서 그토록 자주 언급된 예수의 강림을 준비하고 계셨던 것이다.
어쨌든 신약의 역사적 배경이 되는 동시에 비록 침묵의 시대이기는 하나 하나님의 선민 약속이 폐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이 숱한 파란을 겪었던 중간사 시대의 기본 개념을 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위에 제시된 시대 구분등은 팔레스틴의 입장에서 그 통치자의 흥망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바사시대
B.C. 404-331
-알렉산더 대제에게 함락당함.
알렉산더
336-323
-알렉산더 사후 4장군이 제국을 분할 점령함.
프톨레미 왕조 301-201
-숱한 앞서의 헬라 잔존 세력들 간의 정변끝에 B.C.201년
셀류크스 왕조
198-167
셀류크스 왕조의 안티오크스 3세가 팔레스틴을 차지함
-안티오크스 4세의 성전 모독 및 약탈.
마카비 혁명
166-143
-마카비 가문이 주도한 헬라화 반대 혁명 성공과 성전 재복원
하스몬 왕조
142-67
-로마의 유대 독립권 인정
-다윗 시대의 영토 회복
-바리새인의 대 반란
로마시대
B.C. 63-A.D. 4
-로마 장군 폼페이의 예루살렘 점령.
-이두매 출신 헤롯 가문의 유대 지배 시작.
-로마의 통치는 A.D.70년 예루살렘 함락, A.D.130년 경의 전 유대인 강제 추방 정책이 실시된 후 제국 말기까지 계속됨.
스가랴는 선지자이며 제사장이었습니다(느 12:4/느 12:16 참조). 그 때 스가랴는 젊은이 였습니다(2장 4절). 그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이며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축복하신다“이며, 그의 할아버지의 이름은 “하나님의 때“라는 뜻입니다. 이들을 함께 모으면 “여호와는 그분의 때에 축복하실 것을 기억하고 계신다“는 의미가 됩니다.
• 스가랴서의 배경
스가랴선지자는 예루살렘이 아직 폐허로 있을 때에 예언하였습니다. 586년에 바벨론 사람들은 이 성을 파괴하고 그 백성을 바벨론으로 데려갔습니다. 536년에 바벨론이 망하자 고레스는 유대인들의 남은 자들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가도록 허락하였습니다. 535년에 이들은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나 그 일은 중단되었습니다. 유대인이 다시 하나님의 집을 재건하기 시작한 것은 520년의 일이었습니다. 이 일은 학개와 스가랴의 설교로 인하여 재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스가랴는 이 폐허가 된 성읍에 사는 연약한 민족을 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수십 세기 후를 내다보았으며 그 성의 장래를 보았고, 예루살렘왕 메시야의 오심을 보았습니다. 그는 성전이 다시 건축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1:16/4:9/6:12-14/3:9).
3. 교회를 위한 예언 / 9-14장
첫번째 예언/9-11장
(1)알렉산더 대왕의 정복/9장 1-8절
메시야의 오심 /9장 9절
(2)마카비 시대의 승리들/9장 11-17절
메시야의 오심 /10장
(3)로마의 정복/11장 1-9절
메시야의 오심 /11장 10-14절
적그리스도의 발흥/11장 15-17절
신구약 중간사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 활동 이후 신약시대가 도래하기까지에는 성경 기록이 없다. 따라서 이처럼 구약이 완료되었으나 신약이 개시되기 전인 400년 간의 시대를 소위 중간사 시대라 한다.
이 시대는 성경 기록이 없으나 결코 하나님의 구속사 자체가 중단된 것은 아니었다. 그 옛날 애굽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백성을 400년의 침묵이 지난 후에야 구원해 주셨듯이 하나님은 이 400년의 침묵기 중에도 구약에서 그토록 자주 언급된 예수의 강림을 준비하고 계셨던 것이다.
어쨌든 신약의 역사적 배경이 되는 동시에 비록 침묵의 시대이기는 하나 하나님의 선민 약속이 폐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이 숱한 파란을 겪었던 중간사 시대의 기본 개념을 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위에 제시된 시대 구분등은 팔레스틴의 입장에서 그 통치자의 흥망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바사시대
B.C. 404-331
-알렉산더 대제에게 함락당함.
알렉산더
336-323
-알렉산더 사후 4장군이 제국을 분할 점령함.
프톨레미 왕조 301-201
-숱한 앞서의 헬라 잔존 세력들 간의 정변끝에 B.C.201년
셀류크스 왕조
198-167
셀류크스 왕조의 안티오크스 3세가 팔레스틴을 차지함
-안티오크스 4세의 성전 모독 및 약탈.
마카비 혁명
166-143
-마카비 가문이 주도한 헬라화 반대 혁명 성공과 성전 재복원
하스몬 왕조
142-67
-로마의 유대 독립권 인정
-다윗 시대의 영토 회복
-바리새인의 대 반란
로마시대
B.C. 63-A.D. 4
-로마 장군 폼페이의 예루살렘 점령.
-이두매 출신 헤롯 가문의 유대 지배 시작.
-로마의 통치는 A.D.70년 예루살렘 함락, A.D.130년 경의 전 유대인 강제 추방 정책이 실시된 후 제국 말기까지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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