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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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1-3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하는 성도들의 모임으로서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습니다.
1절과 이전 장들의 언급된 내용대로 인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만들어진 모임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교회입니다.
이렇게 부르심을 받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불완전하고 흠이 있습니다.
그런 우리와 거룩하신 예수님의 연합은 성령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2-3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열거된 덕목들은 갈라디아서 5장의 성령의 열매로서 사랑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통합됩니다.
성령님은 사랑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되게 하십니다.
:4-6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교회는 이렇게 하나, 유일성을 가집니다,
교회의 유일성은 교회가 가져야 할 목표점 그 이상입니다.
한 분 하나님 안에서 한분 성령님으로 연합되어진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공동체라는 교회의 단일성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유일성을 근간으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 성도의 모임은 단 하나입니다.
이 교회, 저 교회, 이 교단, 저 교단 갈려져 있지만 실은 모두 하나의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의 연합은 카톨릭 교회처럼 교황을 두고 단 하나의 조직으로 통제하는 단일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인식론과 방법론이 다르다는 이유로 갈리워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반드시 하나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서로 연합하려는 노력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교회임을 명심하고 하나님 안에서 문화적 철학적 인종적 역사적 언어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말씀의 진리안에서 서로 조화를 이뤄가는 것이 진정한 연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연합은 하나됨의 원리인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소속이 다르고 교회가 다르고 교단이 다를지라도 서로 사랑하라는 성령님의 하나됨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참된 연합의 길입니다.
1) 교회의 직분 -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됨을 위한 도구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교회의 연합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먼저 은사를 각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이 은사는 직분의 형태로 쓰여지고 드러나게 됩니다.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은사의 경중이 없듯 직분 또한 모두 다 가치있으며 성도는 모두가 예외없이 각자 받은 은사대로 직분을 맡게됩니다, 아니 맡아야 합니다.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리고 직분은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직분으로 교회를 사랑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표현되어 직분을 통한 사랑으로 세워진다 즉 성장합니다.
2) 교회의 보편성(충만성)
:8-10 절은 예수님의 성육신(이 땅에 내려오시고 하늘로 승천하심)을 통해 만물이 예수님으로 충만케 됨을 말합니다.
교회는 세상과 경쟁하며 공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차 온 우주 만물은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된 교회의 충만함을 뜻합니다.
모든 불의와 악독은 사라질 것이며 오직 교회만이 충만하게 존재할 것입니다.
3) 교회의 성장 - 교회의 완전성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교회의 특징은 완전성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 교회가 완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온전해지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성장은 성도들의 숫자적 증가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온전한 사람과 장성한 분량을 말하며 이는 각 사람의 내적성장을 말합니다.
한 사람이 온전히 성장하는 것이 미성숙한 수천 수만의 사람들보다 더 중요합니다.
온전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 우리가 행하는 사랑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만 우리는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교회는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하는 존재적 명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지식없이 사랑만 하면 교회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 사단은 우리를 어린아이처럼 깔보고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려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으로 나오는 제대로 된 사랑, 온전한 믿음이 있어야 온전히 교회를 세워갈 수 있습니다.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모든 인간은 "온전함" 이라는 단어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참된 온전함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추구하며 그에게까지 자라도록 노력하는 것이 참된 믿음이요,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교회는 불완전함에 만족하고 머문 다수가 아니라 완전함을 향해 멈추지 않는 소수입니다.
하나님 알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말씀을 더욱 알려고 애쓰며 그 깨달은 대로 더욱 온전한 사랑을 분별하고 베푸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위한 사도바울의 기도를 함께 읽고 깊은 감동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3:13-21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하는 성도들의 모임으로서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습니다.
1절과 이전 장들의 언급된 내용대로 인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만들어진 모임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교회입니다.
이렇게 부르심을 받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불완전하고 흠이 있습니다.
그런 우리와 거룩하신 예수님의 연합은 성령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2-3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열거된 덕목들은 갈라디아서 5장의 성령의 열매로서 사랑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통합됩니다.
성령님은 사랑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되게 하십니다.
:4-6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교회는 이렇게 하나, 유일성을 가집니다,
교회의 유일성은 교회가 가져야 할 목표점 그 이상입니다.
한 분 하나님 안에서 한분 성령님으로 연합되어진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공동체라는 교회의 단일성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유일성을 근간으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 성도의 모임은 단 하나입니다.
이 교회, 저 교회, 이 교단, 저 교단 갈려져 있지만 실은 모두 하나의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의 연합은 카톨릭 교회처럼 교황을 두고 단 하나의 조직으로 통제하는 단일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인식론과 방법론이 다르다는 이유로 갈리워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반드시 하나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서로 연합하려는 노력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교회임을 명심하고 하나님 안에서 문화적 철학적 인종적 역사적 언어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말씀의 진리안에서 서로 조화를 이뤄가는 것이 진정한 연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연합은 하나됨의 원리인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소속이 다르고 교회가 다르고 교단이 다를지라도 서로 사랑하라는 성령님의 하나됨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참된 연합의 길입니다.
1) 교회의 직분 -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됨을 위한 도구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교회의 연합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먼저 은사를 각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이 은사는 직분의 형태로 쓰여지고 드러나게 됩니다.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은사의 경중이 없듯 직분 또한 모두 다 가치있으며 성도는 모두가 예외없이 각자 받은 은사대로 직분을 맡게됩니다, 아니 맡아야 합니다.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리고 직분은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직분으로 교회를 사랑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표현되어 직분을 통한 사랑으로 세워진다 즉 성장합니다.
2) 교회의 보편성(충만성)
:8-10 절은 예수님의 성육신(이 땅에 내려오시고 하늘로 승천하심)을 통해 만물이 예수님으로 충만케 됨을 말합니다.
교회는 세상과 경쟁하며 공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차 온 우주 만물은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된 교회의 충만함을 뜻합니다.
모든 불의와 악독은 사라질 것이며 오직 교회만이 충만하게 존재할 것입니다.
3) 교회의 성장 - 교회의 완전성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교회의 특징은 완전성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 교회가 완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온전해지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성장은 성도들의 숫자적 증가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온전한 사람과 장성한 분량을 말하며 이는 각 사람의 내적성장을 말합니다.
한 사람이 온전히 성장하는 것이 미성숙한 수천 수만의 사람들보다 더 중요합니다.
온전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 우리가 행하는 사랑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만 우리는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교회는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하는 존재적 명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지식없이 사랑만 하면 교회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 사단은 우리를 어린아이처럼 깔보고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려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으로 나오는 제대로 된 사랑, 온전한 믿음이 있어야 온전히 교회를 세워갈 수 있습니다.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모든 인간은 "온전함" 이라는 단어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참된 온전함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추구하며 그에게까지 자라도록 노력하는 것이 참된 믿음이요,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교회는 불완전함에 만족하고 머문 다수가 아니라 완전함을 향해 멈추지 않는 소수입니다.
하나님 알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말씀을 더욱 알려고 애쓰며 그 깨달은 대로 더욱 온전한 사랑을 분별하고 베푸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위한 사도바울의 기도를 함께 읽고 깊은 감동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3:13-21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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