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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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1:6-8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이신칭의의 확립
1차 전도여행 중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을 세우고 안디옥으로 귀환 중 복음을 훼손하는 율법주의자(행동주의자)들에게 미혹된 더베 루스드라 버시니아 교회성도들을 책망하는 단호한 어조가 눈에 띄는 바울의 서신이다.
기록시기는 여러 논란이 있으나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론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예루살렘 공의회 전에 대략 49년 초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또한 6절의 "속히" 복음에서 변절된 자들에 대한 책망으로 볼 때 1차 전도여행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1) 바울사도의 사도직을 시비거는 율법주의자들
은혜를 통한 구원이라는 복음을 받아들렸어도 동시에 유대교의 할례와 특정한 절기를 지킬 것을 주장함.
바울이 주장하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는 것을 부당하게 여김.
그리하여 그들은 갈라디아 교회 안으로 들어와
ⓐ 바울이 권위 있는 사도가 아니며
ⓑ 그가 가르친 복음은 신빙성이 없다고 비난하면서
ⓒ 예수를 믿을 뿐 아니라 할례를 받고(5:3 ; 6:12,13)
ⓓ 유대교의 특정 절기를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4:3, 9, 10)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그들의 주장으로 갈라디아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에서 떠났다.
2) 바울의 가르침
바울은 이러한 적대자들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다른 복음" 이라고 규정하고 진정한 복음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3:1~5 ; 4:12~20).
우선 바울은
ⓐ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한다.
그는 사람들에 의해 임명된 사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계시로 임명된 사도라는 것을 논증한다.(1:1~2:14)
또한 그가 선포하는 복음 역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계시되고 위임된 것임을 천명하는데, 한미디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칭의론"(2:16) 이다.
ⓑ 또한 현혹되어 넘어간 자들을 향하여 율법에 의한 삶이 아니라 자유를 주시는 성령 안에서의 삶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역설한다.(5:18)
이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누리고 살 때,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살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5:22~23)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이신칭의의 확립
1차 전도여행 중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을 세우고 안디옥으로 귀환 중 복음을 훼손하는 율법주의자(행동주의자)들에게 미혹된 더베 루스드라 버시니아 교회성도들을 책망하는 단호한 어조가 눈에 띄는 바울의 서신이다.
기록시기는 여러 논란이 있으나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론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예루살렘 공의회 전에 대략 49년 초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또한 6절의 "속히" 복음에서 변절된 자들에 대한 책망으로 볼 때 1차 전도여행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1) 바울사도의 사도직을 시비거는 율법주의자들
은혜를 통한 구원이라는 복음을 받아들렸어도 동시에 유대교의 할례와 특정한 절기를 지킬 것을 주장함.
바울이 주장하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는 것을 부당하게 여김.
그리하여 그들은 갈라디아 교회 안으로 들어와
ⓐ 바울이 권위 있는 사도가 아니며
ⓑ 그가 가르친 복음은 신빙성이 없다고 비난하면서
ⓒ 예수를 믿을 뿐 아니라 할례를 받고(5:3 ; 6:12,13)
ⓓ 유대교의 특정 절기를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4:3, 9, 10)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그들의 주장으로 갈라디아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에서 떠났다.
2) 바울의 가르침
바울은 이러한 적대자들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다른 복음" 이라고 규정하고 진정한 복음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3:1~5 ; 4:12~20).
우선 바울은
ⓐ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한다.
그는 사람들에 의해 임명된 사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계시로 임명된 사도라는 것을 논증한다.(1:1~2:14)
또한 그가 선포하는 복음 역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계시되고 위임된 것임을 천명하는데, 한미디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칭의론"(2:16) 이다.
ⓑ 또한 현혹되어 넘어간 자들을 향하여 율법에 의한 삶이 아니라 자유를 주시는 성령 안에서의 삶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역설한다.(5:18)
이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누리고 살 때,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살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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