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참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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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하나님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이삭의 하나님
26:3-4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야곱의 하나님
28:13-14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복 중에서 최고의 복은 영혼 구원받은 복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구원은 나하나 개인의 구원의 차원에서 머물지 않습니다.
나 하나를 통해 한민족이 사라지느냐 구원을 받느냐가 결정되는 문제입니다.
한 영혼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의 구원이 결정된다니,
한 영혼의 가치가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3년 공생애 기간동안 고집세고 비겁했던 열두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복음전파자들로 삼으셨던 원동력은 제자들의 영혼의 가치, 그 안의 잠재된 능력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깨단기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올바른 이해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즉홍적이거나 임시방편이 아니라 궁극적인 하나님의 창조 계획의 일부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사람 한사람들은 민족을 대표하는 그릇들도 삼으시고 개인 구원을 넘어 민족 구원의 도구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한 작은 민족 이스라엘이 건국 역사책이 아니라
나를 시발점으로하는 영적 이스라엘의 건국 이야기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영적 이스라엘 민족의 족장들로서 나의 참된 가치의 소중함을 알아야 겠습니다.
영적 이스라엘 민족의 족장으로서 마음의 큰 부담이 생길텐데 당연히 생겨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 이스라엘 민족의 세 조상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거나 모두다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벧엘, 하나님의 땅에 거했다는 점입니다.
인생을 다마치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 있었느냐가 심판의 잣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밖에서 아무리 큰 일을 이룬다 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님안에 거해야 작은 일을 해도 의미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안에 거합시다.
무슨 일이 생기거나 닥치더라도 나의 눈을 의지하지 말고, 나의 느낌을 믿지말고
성경 말씀 속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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