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써 여호와를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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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어 낭패 당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정도 상식을 가지고 계십니까? 곰은 느립니까? 빠릅니까? 빠릅니다. 사람은 1시간에 최고 33km를 달릴 수 있으나 곰은 50km를 달린답니다. 곰은 결코 미련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영역을 알고 나무에 발톱자국을 내어 표시 해 놓습니다. 곰은 사람을 해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잘못 알고 계십니다. 곰이 무려 30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붉은 곰만 사람을 해친답니다. 곰은 산 짐승만 먹는다는 정보를 알고 어떤 사람이 곰이 다가오자 죽은 채하고 누워 있었더니 곰이 측은하게 여겨 땅을 파고 꼭꼭 묻어 주어 죽고 말았답니다. 그 사람은 분명 정보를 잘못 알고 있었기에 생매장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정보가 빨라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성격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3절))고 강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격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1. 약속을 절대시 하십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해 가고 있을 때 성경 여호수아서 9장에 보면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도저히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정보를 미리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신 몇 명을 미리 파송하여 항복하고 화친조약 약속을 받아 내기 위해 교묘하게 위장을 했습니다. 헤어진 전대와 찢어져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낡아서 기운 신과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하여 길갈 진영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찾아갔습니다. 자기들은 먼 나라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소식을 듣고 찾아왔는데 가상히 여겨 조약을 맺자고 했습니다. 그때 천하의 여호수아도 그들의 위장술과 연극에 꼴딱 속았습니다. 그들의 남루한 행색을 보고 여호와께 묻지도 않고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겠다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기브온 사신들에게 맹세해버리고 말았습니다.(수9:1-15) 그러나 조약을 맺은 후 사흘 만에 바로 이웃에서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는 것이 탄로 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속은 것이 분했겠습니까? 그러나 언약은 언약입니다.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그들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서하 21장으로 넘어가면 속아서 한 약속이지만 그 약속을 파기한 결과가 얼마나 무서웠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약속은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한 약속이었습니다. 그래도 먼 훗날 일어난 사건이지만 사울이 그 약속을 어기고 이스라엘과 유다족속을 위하는 열심이 있었기에 기브온 사람들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물론 사울은 자기 민족을 위한 충정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임금때 3년간이나 계속 기근이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임금이 하나님께 간구하여 이 사실을 깨닫고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사과하고 그 일에 관련된 사울의 자손 다섯 사람을 목매어 죽게 하자 그때 하늘에서 비가 시체위에 쏟아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삼하21:1-10) 이와 같이 하나님은 약속을 절대시 하십니다. 비록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아서 맺은 약속이라도, 하나님께 의논도 하지 않고 여호수아가 일방적으로 맺은 언약이라도 약속은 약속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의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책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내용대로 이제까지 한가지도 지키지 않으신 것이 없습니다.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심지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까지 십자가의 제물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구원을 약속대로 성취하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또한 우리가 약속을 지키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주일을 거룩되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그렇게 주일을 지키시는 여러분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구약의 언약이든, 신약의 말씀이든 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성경66권에 기록된 말씀대로 사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헷갈리는 내용이 있거든 읽고, 들으시고, 묵상하세요.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시1:2, 계1:3)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경솔히 약속하고 서원하면 안 됩니다. 또 약속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사사기에 나오는 입다는 서원 기도 때문에 무남독녀를 죽게 했습니다. 우리는 약속하고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결코 잊으시지 않습니다. 실수로 한 맹세도 지키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성격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호1:3)
2. 물어보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삼하21:1절에 보면 다윗임금은 3년씩이나 가뭄을 주시는 이유를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사울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재앙이 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크건 작건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앞에 죄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이유 없는 결과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성 싸움에서 패배했을 때에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점검하였습니다. 그때의 이유도 아간이 하나님의 명을 어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아간을 아골 골짜기에서 처형하고 났을 때 간단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임금은 3년 연속 가뭄이 이어지자 하나님께 간구했더니 하나님께서 원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의논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하늘에서 천사를 동원하고 해결사를 파송한다고 했습니다.(단10:12참조) 우리가 물을 때 그때그때마다 응답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성격입니다. 그래서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고 하셨습니다. 또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고 비밀한 일을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3:7)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묻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질병을 치료해 주시고 처방을 내려 주십니다.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생산적인 방법을 제시 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녀를 바로 교육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나 형통할 때 더 기도하시고 주신 복을 지키며 감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심은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원한이 서려 있으면 축복해 주시지 않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이 사울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에게 원한을 품고 있을 때 하나님은 축복의 문을 닫아버리셨습니다. 예수님도 예물을 드리려다 형제와 화해하지 못한 일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잠시 놓아두고 가서 화해한 후에 예물을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신다고 했습니다. 혹시 누군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으십니까?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축복의 문이 막혀 있지는 않습니까? 혹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사람 때문에 축복의 문이 막히면 안 됩니다. 내가 손해이니 내가 가서 풀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은 것을 다윗은 금으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삼하21:4절) 사람 죽인 문제가 은금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치적으로 해결되지도 못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생명을 빼앗아 갔으니 사울의 후손으로 그 사건과 관련된 사람 7명을 내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의 두 아들과 딸에게서 난자 3명을 넘겨주어 기브온 사람들에 의해 목메어 죽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피는 피를 부르고 남의 생명을 빼앗는 자는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생명을 내어준 자는 생명을 도로 받게 되는 줄 믿습니다. 이삭이 그러했고 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됩니다. 오늘은 어제 심은 것을 거두고. 오늘 뿌린 것은 내일 거두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대에 평탄하게 잘 사시는 분들이여 누구 덕인 것을 잊지 마세요. 후손을 위하여서도 많이 뿌리셔야 합니다. 자기만 따 먹고 안 심으면 다른 사람은 어찌 되겠습니까? 국가에 혜택을 받았으면 국가에 보답하세요.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으면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못 받았다고 불평이 있으십니까? 그럴수록 더욱 감사하세요. 그래야 내일 거둘 것이 많아진다는 엄연한 진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육체만을 위하여 심지만 말고 성령을 위하여 좋은 것을 많이 심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시기 바랍니다.(갈6:7-9) 하나님을 아시되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호세아서6:1-3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니 여호와를 알자 힘써 알자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시는 여러분은 예배의 대상이 되시는 여호와의 뜻과 성격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주고 복주며 너로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히6:14) 하셨습니다. 복 받고 번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약속을 절대시 하십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해 가고 있을 때 성경 여호수아서 9장에 보면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도저히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정보를 미리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신 몇 명을 미리 파송하여 항복하고 화친조약 약속을 받아 내기 위해 교묘하게 위장을 했습니다. 헤어진 전대와 찢어져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낡아서 기운 신과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하여 길갈 진영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찾아갔습니다. 자기들은 먼 나라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소식을 듣고 찾아왔는데 가상히 여겨 조약을 맺자고 했습니다. 그때 천하의 여호수아도 그들의 위장술과 연극에 꼴딱 속았습니다. 그들의 남루한 행색을 보고 여호와께 묻지도 않고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겠다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기브온 사신들에게 맹세해버리고 말았습니다.(수9:1-15) 그러나 조약을 맺은 후 사흘 만에 바로 이웃에서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는 것이 탄로 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속은 것이 분했겠습니까? 그러나 언약은 언약입니다.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그들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서하 21장으로 넘어가면 속아서 한 약속이지만 그 약속을 파기한 결과가 얼마나 무서웠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약속은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한 약속이었습니다. 그래도 먼 훗날 일어난 사건이지만 사울이 그 약속을 어기고 이스라엘과 유다족속을 위하는 열심이 있었기에 기브온 사람들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물론 사울은 자기 민족을 위한 충정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임금때 3년간이나 계속 기근이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임금이 하나님께 간구하여 이 사실을 깨닫고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사과하고 그 일에 관련된 사울의 자손 다섯 사람을 목매어 죽게 하자 그때 하늘에서 비가 시체위에 쏟아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삼하21:1-10) 이와 같이 하나님은 약속을 절대시 하십니다. 비록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아서 맺은 약속이라도, 하나님께 의논도 하지 않고 여호수아가 일방적으로 맺은 언약이라도 약속은 약속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의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책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내용대로 이제까지 한가지도 지키지 않으신 것이 없습니다.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심지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까지 십자가의 제물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구원을 약속대로 성취하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또한 우리가 약속을 지키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주일을 거룩되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그렇게 주일을 지키시는 여러분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구약의 언약이든, 신약의 말씀이든 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성경66권에 기록된 말씀대로 사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헷갈리는 내용이 있거든 읽고, 들으시고, 묵상하세요.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시1:2, 계1:3)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경솔히 약속하고 서원하면 안 됩니다. 또 약속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사사기에 나오는 입다는 서원 기도 때문에 무남독녀를 죽게 했습니다. 우리는 약속하고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결코 잊으시지 않습니다. 실수로 한 맹세도 지키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성격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호1:3)
2. 물어보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삼하21:1절에 보면 다윗임금은 3년씩이나 가뭄을 주시는 이유를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사울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재앙이 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크건 작건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앞에 죄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이유 없는 결과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성 싸움에서 패배했을 때에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점검하였습니다. 그때의 이유도 아간이 하나님의 명을 어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아간을 아골 골짜기에서 처형하고 났을 때 간단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임금은 3년 연속 가뭄이 이어지자 하나님께 간구했더니 하나님께서 원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의논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하늘에서 천사를 동원하고 해결사를 파송한다고 했습니다.(단10:12참조) 우리가 물을 때 그때그때마다 응답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성격입니다. 그래서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고 하셨습니다. 또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고 비밀한 일을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3:7)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묻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질병을 치료해 주시고 처방을 내려 주십니다.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생산적인 방법을 제시 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녀를 바로 교육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나 형통할 때 더 기도하시고 주신 복을 지키며 감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심은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원한이 서려 있으면 축복해 주시지 않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이 사울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에게 원한을 품고 있을 때 하나님은 축복의 문을 닫아버리셨습니다. 예수님도 예물을 드리려다 형제와 화해하지 못한 일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잠시 놓아두고 가서 화해한 후에 예물을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신다고 했습니다. 혹시 누군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으십니까?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축복의 문이 막혀 있지는 않습니까? 혹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사람 때문에 축복의 문이 막히면 안 됩니다. 내가 손해이니 내가 가서 풀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은 것을 다윗은 금으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삼하21:4절) 사람 죽인 문제가 은금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치적으로 해결되지도 못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생명을 빼앗아 갔으니 사울의 후손으로 그 사건과 관련된 사람 7명을 내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의 두 아들과 딸에게서 난자 3명을 넘겨주어 기브온 사람들에 의해 목메어 죽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피는 피를 부르고 남의 생명을 빼앗는 자는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생명을 내어준 자는 생명을 도로 받게 되는 줄 믿습니다. 이삭이 그러했고 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됩니다. 오늘은 어제 심은 것을 거두고. 오늘 뿌린 것은 내일 거두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대에 평탄하게 잘 사시는 분들이여 누구 덕인 것을 잊지 마세요. 후손을 위하여서도 많이 뿌리셔야 합니다. 자기만 따 먹고 안 심으면 다른 사람은 어찌 되겠습니까? 국가에 혜택을 받았으면 국가에 보답하세요.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으면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못 받았다고 불평이 있으십니까? 그럴수록 더욱 감사하세요. 그래야 내일 거둘 것이 많아진다는 엄연한 진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육체만을 위하여 심지만 말고 성령을 위하여 좋은 것을 많이 심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시기 바랍니다.(갈6:7-9) 하나님을 아시되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호세아서6:1-3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니 여호와를 알자 힘써 알자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시는 여러분은 예배의 대상이 되시는 여호와의 뜻과 성격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주고 복주며 너로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히6:14) 하셨습니다. 복 받고 번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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