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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시25: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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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댓글 0건 조회 3,613회 작성일 11-05-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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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군을 세우신 목적이 무엇이며 세움을 입은 일군은 어떠한 마음을 품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일을 바로 할 수 있으며, 일을 바로한 후에 받은 상급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저 합니다.


1. 하나님의 일군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높고 귀한 분의 택함을 받아 선한 일을 할 자리를 얻었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실력을 발휘하여 귀한 성공을 이른 후에 칭찬과 존경을 받는 사람을 우리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택함을 받았고 누구의 일군이 되었습니까? 이제 최선만 다하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격을 따지지만 어쩌든 하나님께서 선택하셨으니 우리에게는 최고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나 직분 자들은 특별히 봉사자들로 택함 받았으니 영광을 영광되게 해야 합니다. 삼손처럼 부끄러운 일군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일군을 택하신 목적은?

①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려고  ②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 덕을 세우시려고 

③성도들에게 유익이 되는 일을 하게 하려고   ④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⑤후세에 복을 물러 줄 업적을 쌓게 하려고 택하여 주셨습니다.


3. 하나님의 일꾼이 마땅히 가져야 할 마음 자세?

(1) 하나님의 일군은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교만을 버리고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만 존경하고 높여야 한다.

(2) 약속을 믿고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항상 담대하고, 성령의 권능을 옷 입고 선한 일에 도전해야 한다.

(3)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나 고집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 또 일을 시작할 때 하나님과 의논하고 일을 진행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마친 후에 감사하므로 보고 해야 한다.

(4) 항상 조심하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군이 가져야 할 마음 자세는 한마디로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시25:1) 한 다윗의 고백처럼 주야로 하나님을 우러러 보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을 명심해야 한다.


4. 하나님의 일군이 바로 일하면 어떤 복을 받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충성하기만 하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의 자랑감이 되며, 성도들에게 기쁨이 되고, 세상에는 빛과 소금이 되며, 후손들에게는 복을 물러주며, 자신은 영육 간에 부족함이 없는 천국 생활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택 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하나님만 우러러 경외하고 하나님 앞에서는 그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됩시다. 여러분, 모든 면류관을 받아쓰고 이름위에 별이 빛나는 그러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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