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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하나님(창9:25-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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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댓글 0건 조회 3,363회 작성일 11-12-25 12:51

본문

 


본문에 보면 노아가 세 아들에게 예언한 말씀이 있습니다.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하신대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셈족으로 유대에 탄생하신 것입니다.


노아를 통한 예언

①또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절)

아브라함에게 하신 예언

②창18:18-19절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인해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③또 창22:16-18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세 번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에게 확인시켰습니다. “창26:3-4절” 이렇게 이삭에게 재 확인시켰습니다.

이삭에게 “창49:8-10절: 유다야 너는 내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 또 야곱이 그 아들 유다에 대한 예언했습니다.

그 말씀대로 예수님이 유다 지파에서 오신 것입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족보를 기록할 때 “아브라함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도 예언하셨습니다. 눅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예수그리스도 주시니라”

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심이 분명하고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증거 할 때 분명히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다고 했습니다.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롬1:3) 또한 그가 성경에 예언하기를 유다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미가서 5:2 “베들레헴 아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또 동정녀 처녀의 몸으로 오실 것도 성경 예언대로입니다. 사7:14절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상에서 본바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약속의 예언은 변함이 없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그대로 다 성취된 것입니다.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모든 인류가 성탄절을 기뻐합니까?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최대의 선물을 받았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요 3:16절을 암송해 봅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죄와 암흑으로 인하여 어두워진 이 땅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 역사가 나타났으니 곧 우리 주님의 탄생이신 것입니다. 이날은 하나님의 섭리 역사가 세계에 구체화된 신적 사건이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역사(役事)입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신 날입니다. 사람은 선물을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주고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과 원수 된 우리에게 그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요일4:9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말씀하신 그대로인 것입니다. 본래 선물이란 그저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바로 은혜를 의미합니다.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고 죄악을 사하시며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려고 메시야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대로 독생자가 오셨습니다.

※더욱 마1:21-22절은 구원의 기원과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 존재의 중요 동기가 사랑이란 것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언약의 성취입니다. 미래에 약속하신 모든 일도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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