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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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7:1-7
고린도전서도 1장과 2장은 복음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3장부터 원리에 따른 행동강령들이 나옵니다.
바울 서신은 전반부를 구성하는 복음의 원리부분과 후반부를 구성하는 원리의 적용부분으로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의 원리부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절대불변의 원리입니다.
그러나 그 원리의 적용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 서신의 모든 내용을 절대적인 원리로 규정하여 단순 기계적으로 해석하면 크나큰 오류에 빠집니다.
바울 서신과 마찬가지로 모든 성경을 아무런 생각도 뜻도 없이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는 어명이나 명령서라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성령의 조명을 통해 성경 66권에서 일관되게 말씀하시는 복음의 원리를 발견하고 확고하게 쌓아야 합니다.
분별과 판단의 기준이 되는 복음의 원리가 확고하다면 그 적용은 얼마든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본문의 7장은 결혼에 관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사도는 복음의 원리에 따른 그의 결혼관을 보여줍니다.
바울의 결혼관 자체가 절대적 진리가 아닙니다.
바울은 6절을 통해 자신의 결혼에 대한 진술이 절대적인 원리 자체가 아니라 자신의 적용임을 밝힙니다.
그러나 바울의 복음을 기준으로하는 적용의 방식 그 자체가 이천년의 시간적 간극사이의 우리에게도 크나큰 모범이 되어줍니다.
이렇게 바울서신의 원리와 적용이라는 구성방식을 성경읽기를 통해 익숙해져야 합니다.
특히 바울사도가 복음의 원리에 얼마나 충실하였는가 복음을 기준으로 모든 일에 어떻게 최선을 다했는가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바울사도처럼 살 수는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소한 일상의 일이라도 복음의 원리에 따라 재해석하고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고 실행했던 모습은 반드시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결혼에 대한 적용에 대해 살펴봅시다.
바울의 결혼에 대한 견해는 아주 복잡합니다.
7장 한장 전체가 결혼에 대해 할애되었습니다.
결혼 하라 아니면 하지마라
이혼 해라 아니면 하지마라
이렇게 모아니면 도로 결론을 보여주면 그대로 따르면 되겠는데 7장을 읽을수록 더 머리가 아파집니다.
1절로 9절까지 고린도교회 사람들의 약한 절제력을 전제로 놓습니다.
번화한 항구도시였던 고린도지역의 문란한 행태들은 교회에까지 나쁜 영향을 끼쳤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울사도와 같이 성적욕구가 없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못하고 특히 고린도지역의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절제력이 더욱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을 비난하는 대신 충실한 결혼생활로 그들의 약한 절제력을 보완하라고 제시합니다.
이러한 바울의 입장은 그의 개인적인 선호나 기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복음의 원리에 그 근거를 두었음을 7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고 부르실 때 우리의 모습 그대로 부르셨으며 용납하셨습니다.
예수 안에서 모두가 한 몸을 이루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는 않다고 로마서와 고린도전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한 몸안에서 각각의 지체로 나뉘어 그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예수님이나 바울사도처럼 변화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궁극적인 이상이며 당장의 현실에서는 자신의 연약함을 민감하게 발견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보완이 필요합니다.
성적 절제력이 약하다면 더욱 결혼생활에 충실하도록 노력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며 아내 외의 다른 이성과의 만남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두어 자신의 약함이 자신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도 1장과 2장은 복음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3장부터 원리에 따른 행동강령들이 나옵니다.
바울 서신은 전반부를 구성하는 복음의 원리부분과 후반부를 구성하는 원리의 적용부분으로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의 원리부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절대불변의 원리입니다.
그러나 그 원리의 적용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 서신의 모든 내용을 절대적인 원리로 규정하여 단순 기계적으로 해석하면 크나큰 오류에 빠집니다.
바울 서신과 마찬가지로 모든 성경을 아무런 생각도 뜻도 없이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는 어명이나 명령서라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성령의 조명을 통해 성경 66권에서 일관되게 말씀하시는 복음의 원리를 발견하고 확고하게 쌓아야 합니다.
분별과 판단의 기준이 되는 복음의 원리가 확고하다면 그 적용은 얼마든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본문의 7장은 결혼에 관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사도는 복음의 원리에 따른 그의 결혼관을 보여줍니다.
바울의 결혼관 자체가 절대적 진리가 아닙니다.
바울은 6절을 통해 자신의 결혼에 대한 진술이 절대적인 원리 자체가 아니라 자신의 적용임을 밝힙니다.
그러나 바울의 복음을 기준으로하는 적용의 방식 그 자체가 이천년의 시간적 간극사이의 우리에게도 크나큰 모범이 되어줍니다.
이렇게 바울서신의 원리와 적용이라는 구성방식을 성경읽기를 통해 익숙해져야 합니다.
특히 바울사도가 복음의 원리에 얼마나 충실하였는가 복음을 기준으로 모든 일에 어떻게 최선을 다했는가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바울사도처럼 살 수는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소한 일상의 일이라도 복음의 원리에 따라 재해석하고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고 실행했던 모습은 반드시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결혼에 대한 적용에 대해 살펴봅시다.
바울의 결혼에 대한 견해는 아주 복잡합니다.
7장 한장 전체가 결혼에 대해 할애되었습니다.
결혼 하라 아니면 하지마라
이혼 해라 아니면 하지마라
이렇게 모아니면 도로 결론을 보여주면 그대로 따르면 되겠는데 7장을 읽을수록 더 머리가 아파집니다.
1절로 9절까지 고린도교회 사람들의 약한 절제력을 전제로 놓습니다.
번화한 항구도시였던 고린도지역의 문란한 행태들은 교회에까지 나쁜 영향을 끼쳤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울사도와 같이 성적욕구가 없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못하고 특히 고린도지역의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절제력이 더욱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을 비난하는 대신 충실한 결혼생활로 그들의 약한 절제력을 보완하라고 제시합니다.
이러한 바울의 입장은 그의 개인적인 선호나 기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복음의 원리에 그 근거를 두었음을 7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고 부르실 때 우리의 모습 그대로 부르셨으며 용납하셨습니다.
예수 안에서 모두가 한 몸을 이루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는 않다고 로마서와 고린도전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한 몸안에서 각각의 지체로 나뉘어 그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예수님이나 바울사도처럼 변화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궁극적인 이상이며 당장의 현실에서는 자신의 연약함을 민감하게 발견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보완이 필요합니다.
성적 절제력이 약하다면 더욱 결혼생활에 충실하도록 노력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며 아내 외의 다른 이성과의 만남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두어 자신의 약함이 자신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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